제제듀 사전 인터뷰 & 데이터 분석가와 엔지니어
회고
제제듀
제제듀는 AI 수학 튜터를 만드는 곳으로 AI 응용 연구 분석가를 뽑고 있었다. 캠프를 통해 알게 되었고,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넣어 지원했다.
실무 테스트 이전에 사전 인터뷰가 있었는 데, 제한 시간 안에 나의 이력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것이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만 두고 설명하려 했는데 너무 성의가 없어보여서,, 새로 발표 자료를 만들었다.
생각보다 설명이 길어졌고 거의 17~18 분 쯤에 끝났었다.
‘질문까지 합쳐서 통상 30분을 넘기지 말라’는 말을 보고 이 정도면 질문 많이 받을 수 있겠지 싶었는데.. 아쉽게도 20분 컷이었다.
질문 1개~2개만 받고 말았다.. 너무 아쉬웠던 인터뷰였고, 준비도 제대로 안된 것 같아서 또 아쉬웠다.
‘모델을 왜 사용했는지 ?’ 이유를 잘 생각하자.
‘조금 더 간단한’ 발표자료가 필요할 것 같다.
데이터 분석가와 엔지니어
네이버 부스트캠프 AI 과정을 마치고 직무에 대해 찾아보면서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특히, 시각화를 통한 분석을 통해 사람들이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내 성격이나 적성, 커리어 면에서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채용 시장은 이 경험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었던 것 같다. 물론 AI에서 데이터가 중요하지만 그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진 분들이 많았고
아직 자격요건에 걸치지 못하는 부분도 많았다.
확실하게 데이터 분석과 엔지니어에 대한 진로 설정 을 하고 외부 강의를 알아보면서
취직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다.
마무리
오늘은 테스트와 진로 탐색에 대해 살펴봤다.
계속해서 채용공고만 들여다 볼 수 는 없을 것 같고,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맞춰서 공부를 시작해야할 것 같다.
코딩테스트,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 공부.. 맞는 길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다 좋은 dot으로 이어질 것 같다.